2010/01/26 15:02
20대의 나이에 KOICA로 파견되어, 중국에 있는 흑룡강대학교에 2년간 한국어 강사로 활동을 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연결고리는 약해지지만, 여러모로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제자들이 있다. 이미 다들 너무 커버려서 사실 사제간의 모임이라기 보다는 그냥 선배와의 만남 같은 느낌이다.
공부로 보면 난 이제 석사인데, 이미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도 여럿있으니...
결혼으로 봐도 사진의 죄측에 있는 양효남은 다음 달에 결혼하고, 같은 반 친구들의 경우 대략 15명 정도가 결혼을 했을 정도로 가정을 꾸리는 비율도 나보다 빠르다!! ^^
그래도 이전의 느낌이 남아 있어서 인지, 훈계성 맨트 몇 마디 날리면 그래도 다른 그룹에 있는 사람들보다 흡수성이 높은 것 같다!! 암튼 난 오랫만에 만난 제자들 앞에서 내 결혼관에 대해서 열심히 씹히는ㅜㅜ;; 갈굼아닌 갈굼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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